탄자니아 지역 지하수 내 불소 이온 제거를 위한 역삼투막 공정의 적용
2017-08-01 ~ 2017-08-15
해외활동 > [아프리카 등 기타]
사업 소개
| 사업명 | 탄자니아 지역 지하수 내 불소 이온 제거를 위한 역삼투막 공정의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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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분류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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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17-08-01 ~ 2017-08-15 |
| 장소 | 탄자니아 |
| 사업내용 | 탄자니아 지하수 내에는 불소 이온이 상당히 높은 농도로 분포하며, 이것은 탄자니아 사회에서 약 50년 이상 지속되어 온 고질적인 문제이다. 불소가 높은 농도로 포함되어 있는 물을 장기간 음용하게 되면 불소침착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WHO에서는 음용수의 불소 농도를 1.5 mg/L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탄자니아 지하수 내에는 1.5 mg/L 를 초과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최대 250 mg/L의 불소 농도를 지닌 지하수도 검출된 바 있다. 따라서, 탄자니아 지하수로부터 불소를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역삼투막 공정을 활용하여 탄자니아 지하수 내의 불소 농도를 제어하는 방법을 검토하였다. 하루 1 톤 가량의 물을 생산할 수 있는 역삼투막 공정을 제작하여 본 공정이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 지하수로부터 불소 이온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 확인하였고, 본 공정과 관련된 운영 인자들을 검토하였다. 또한, 본 공정의 유지관리비를 분석하여 역삼투 공정을 추후 탄자니아 사회에서 활용할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종적으로 본 공정을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 수루말라 초등학교에 설치하여,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 해시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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