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네팔 바랏푸르 나라야니 초중고등학교 교육봉사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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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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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9-01-04 ~ 2019-01-15 |
장소 | 네팔 |
사업내용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비행기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바랏푸르지역의 나라야니 초중고등학교에서 서울대학교 학생 20명, 지도교수 2인, 전문가 1인, 직원 1인이 미술, 음악 및 과학교육 중심의 봉사활동을 수행함. 봉사기간은 2019년 1월 4일에서 1월 15일 가지 12일간이며, 사전에 총 12일간 54시간에 걸쳐 사전 준비모임 및 교육을 시행하였다. 사전교육은 여타 해외봉사단과 함께 안전교육, 인권교육, 해외공헌활동의 중요성 등이 다루어졌으며, 준비모임을 통해 네팔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 교육봉사를 위한 커리큘럼 완성 및 문화나눔 준비를 시행하였다. 또한 본 봉사활동이 현지 대학생 등 10여명과의 협력하에 진행되었다. 나라야니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유치원부터 10 학년 까지 있으며 네팔에는 정규 음악 및 미술 과목이 없는 점을 감안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실습 위주의 과학교육을 실시하였다. 네팔로의 봉사는 2015년 대지진 이후 피해 복구를 위해 시작 되어 지금까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을 이용해 글로벌사회공헌단 지원으로 계속되어 왔다. 이번 방문에서는 후속활동의 일환으로 여름 활동학교인 너무나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물 등을 전달하였다. 해외봉사 활동의 목적은 저개발국가 해당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 계기 마련과 봉사를 수행하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적 효과인데 후자가 더욱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교육환경에 있는 네팔 학생들을 직접 교육하며 영감을 주고, 자신들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학생들의 평가로 인해 선한 인재로서 성장하는 좋은 교육적 기회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교육 및 과학 봉사가 저개발국가의 성장에 미치는 실효성에 대해서는 숙제로 남아 있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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