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탄자니아 오지 마을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통한 현지 사회공헌

2018-01-01 ~ 2019-01-31

해외활동 > [중앙아시아]

사업 소개

사업명 네팔과 탄자니아 오지 마을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통한 현지 사회공헌
사업분류
교육
환경
지역사회 개발
테크놀러지 이전
기간 2018-01-01 ~ 2019-01-31
장소 네팔, 탄자니아
사업내용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 인프라가 부족하고 유지관리가 어려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현실에 적합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를 설치하여 빈곤퇴치와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현지 주민들과 연구 인력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네팔의 카트만두대학교와 협력하였고, 탄자니아의 ‘넬슨만델라 아프리카 과학기술원(NM–AIST)’과 협력, ‘에너지-산업 연계형 적정기술거점센터 (Tanzania-Korea Innovative Technology and Energy Center, iTEC)’를 설치하여 본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농업, 보건, 교육 분야에 필요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11년부터 네팔의 고산지역의 전기가 없는 6개 마을에 방문하여 태양광, 풍력, 소수력 발전소를 건설하였고, 이 80 kW급 발전량으로 현재 약 3000여 명이 서울대에서 제공한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2018년 탄자니아 Mkalama 마을에 9.6 kW급 “1호 iTEC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여, 46개 가정과 가로등 10개소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9년 1월에는 Ngurdoto 마을에 6.5kW급 “2호 iTEC 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되어 43가구와 가로등 10개소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3호 iTEC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이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시스템은 개도국 환경에 맞는 스마트 모니터링/미터 기술을 개발/제작/적용하여 통신 상황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데이터 전송과 원격 제어가 가능하도록 서울대에서 개발한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하였다.

더 나아가 이를 활용할 현지 인력을 기업가로 양성하여 창업을 지원하고, 농촌 지역 전력화를 통해 지역사회개발 인프라 구축 및 소득창출로 빈곤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현지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개발/운영중이다.
해시태그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스마트 모니터링
#적정기술
참여기관

활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