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아시아 국가의 신생아청각선별검사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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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류 |
의료
교육
테크놀러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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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2-10-01 ~ 2016-11-30 |
장소 | 몽골, 네팔 |
사업내용 | 신생아에서 난청의 유병률은 고도난청의 경우 1000명당 약 2명 정도로 가장 흔한 신생아 질환이다. 신생아 난청은 단순히 관찰 만으로는 발견할 수 없고 선별검사기기 (자동화뇌간청각반응검사, 혹은 자동화이음향방사검사)를 통하여 생후 수일 내 늦어도 한달 이내에 선별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다. 이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3달 내에 뇌간청각반응검사 등 정밀검사를 수행하고 여기에서도 난청이 발견되면 6개월 이전에 보청기로 재활을 시작하여야 한다. 보청기로도 언어재활의 소견이 보이지 않으면 보통 1살 이내에 인공와우를 시술하여 언어재활을 시작함으로써 향후 나이에 맞는 언어를 습득하고 말을 할 수 있을 도록 도모한다. 따라서 신생아청각선별검사는 영유아 난청의 발견과 재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의료진의 교육과 검사기기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또한 난청이 발견된 환자는 추적하여 적절한 재활방법을 찾아 유소아의 보청가 혹은 궁극적으로 인공와우라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의료적인 술기와 경험의 축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라파엘인터네셔날을 통하여 몽골은 2012년 10월 네팔은 2016년 11월에 각각 방문을 하여 자동화뇌간청각반응검사기기를 현지에 기부하고 의료진에게 검사법 및 검사 후 추적 확진하는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는 현지 의료진의 활발한 활동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생성된 데이터를 통하여 시스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할 예정이며 추가로 영유아 보청기나 인공와우 수술을 통한 청각재활 교육이 계획 중이다. |
해시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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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