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미얀마에서의 장기이식 의료인 역량 강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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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류 |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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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1-01-01 ~ 2020-01-31 |
장소 | 미얀마 |
사업내용 | 1. 미얀마 현황: 2011년 미얀마 장기이식은 군병원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민간인 대상 이식은 해외원정이식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장기이식과 같은 첨단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은 외과, 내과, 중환자 관리, 국가 관리체계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의료 역량을 상승시킴으로써 임상의료 전반에 걸친 의료수준의 수직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프로그램 : 2011년 양곤의대와 협력 사업으로 의료인 초청 연수를 시작해서 외과, 내과, 마취과, 진단의학과, 및 간호팀이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수련을 받고 귀국했으며 현재 42명이 연수를 마친 상태이다. 한편, 2011년에 시작된 Vitallnk Seminar를 통해서 리더들을 우리나라에 초청해서 국가 장기이식 시스템 개발 방안을 교육해 왔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간 및 신장 이식수술(양곤1 스페셜, 2 병원, 만달레이 대학병원, 삔우린 군병원), 동물 실험(양곤의대), 임상세미나, 장기이식 시스템 구축을 진행해 왔다. 2020년 세미나에는 장기이식 분야 핵심 전문가그룹 미팅을 통해 1) 미얀마, 한국, 호주, 캐나다 등 장기이식 분야 국제 네트워크 구축, 2) 장기이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3) 이식면역검사 시스템 구축 4)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 등 발전 방향을 수립하였다. 미얀마 제 1 국립의대(UM1)의 “Medical Skill, Simulation and Research Center”는 이식면역실험실을 구축하게 되면 미얀마 자체 검사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 병원장의 요청으로 ‘뇌사 장기이식 관리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100명 넘는 병원 의료진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3. 사업결과: 우수한 의료인들이 다수 배출되었으며 미얀마에 이식인 네트워크가 구축되었고, 현재 9개 국립과 사립병원에서 생체 이식이 진행되고 있고, 2015년에 개정된 법에 따라 뇌사이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624명이 이식을 받았으며 2011년 총 장기이식이 1명에 불과했지만, 2020년까지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숫자는 신장 571예, 간53예이다. 장기이식이라는 첨단기술 이전에 따라 의료 각 분야에 협력 프로그램이 파생되고 있다. 4. 특이사항: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와 2021년 2월 군부쿠데타 발발로 방문 지원사업은 잠정 중단되었으며, 정치적으로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5. 파트너 단체: (사)라파엘인터내셔널, 대한이식학회, 파생기관인 (사) 생명잇기, 정부기관인 KODA, 세계이식학회(TTS), 미얀마 양곤의대, 양곤 스페셜 병원, 양곤 2병원, 양곤 군병원, 만달레이 대학병원, 양곤 보건복지부, 미얀마 WHO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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