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몽골 항올 제1외래병원 역량강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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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류 |
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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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9-04-24 ~ 2019-04-28 |
장소 | 몽골 |
사업내용 | 2007년 해외 의료자립화 지원을 목적으로 라파엘인터내셔널과 함께 몽골 항올구 지역병원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국의 의료봉사단을 꾸려 봄, 가을 정기 진료를 하면서 현지 의료현실을 파악하여 10년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의료교육캠프로 전환하여 의료진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 개선은 주민들의 건강권과 연결되어 있다. 항올병원과 학교의 요청으로 지역 학생구강보건사업은 영구치보존을 위해 6세구치 계속 구강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결과 치아아우식증이 50% 이상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현지 치과의사 교육과 불소용액양치, 올바른 잇솔질교육을 반복 교육하여 습관화 하였다. 또한 몽골인들은 육식위주의 식습관으로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다. 뇌졸중 등으로 쓰러진 주민들에게 재활치료캠프를 열어 진단부터 운동처방까지 환자와 환자보호자가 함께 배워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한 결과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빨랐다. 현지 의료진들도 자체적으로 만성질환관리팀을 구성하여 식습관 개선 등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였다. 재활치료와 교육 결과가 좋았기에 병원 자체 예산으로 재활실을 개소했다. 2019년 몽골한국 공동 재활의학과 세미나의 소아재활 세미나를 본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병원의 의료장비, 응급차량 지원, 우물 파주기,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진료환경에 도움을 주었다. 라파엘에서 진행하는 몽골 사업에도 본 병원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병원장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라파엘의료봉사단 무료진료캠프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모범이 되고 있다. 항올제1외래병원에서 시행된 프로그램들은 몽골에서도 모범이 되어 타지역 병원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지역 보건의료지원에서 중요한 것은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과 지속적인 지원이다. 가장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여 현지 문화와 환경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했던 항올제1외래병원은 라파엘의 성공적인 사례이다. 항올제1외래병원과 라파엘의 14년간의 파트너십은 계속 진행중이다. |
해시태그 |
#만성질환예방
#학교구강보건교육
#의료진교육
#재활치료교육
#라파엘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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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 |
엄중식
손정화
엥흐자야
하옥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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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