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2018년 경기도 학교 밖 난독증 아동 청소년 전문치료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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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류 |
교육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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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8-01-01 ~ 2018-12-31 |
장소 | 국내 |
사업내용 | 난독증은 구어를 통해 듣고 말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문자를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것으로, 많은 연구에서 약 5%가 난독증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난독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난독증이 철자와 음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한 현상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난독증을 보이는 아동·청소년과 이들의 학부모는 낙인효과를 우려하여 장애 진단을 기피하고 있으며, 특수교육이 아닌 일반교육 내에서의 적절한 교육 및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난독증 아동·청소년은 공교육 내에서 적절한 교육 및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병원이나 치료실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사설 기관에서 난독증 치료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몇몇 치료 방법(안구운동, 시지각 및 청지각 훈련 등)은 연구를 통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같이 난독증 아동·청소년이 검증되지 않은 치료 방법에 노출되어 있다. 증거기반중재(Evidence-Based Practice)를 실시하고, 교육과정 중심측정(Curriculum Based Measurement)을 통해 이에 대한 반응을 평가함으로써 학습장애를 진단하는 중재반응모형 (Response To Intervention)은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진단과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상에서 제시한 필요성에 따른 본 사업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① 난독증 및 난서증으로 인하여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선별하여 개별화되고 효과적인 증거 기반 중재를 제공한다. ② 이러한 과정에서 평가와 중재의 연계를 구축하고, 중재의 효과성을 분석한다. ③ 학습 부분에 대한 진전도를 점검하고, 정서·행동 부분에 대한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한다. ④ 학부모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교육적 정보를 제공한다. |
해시태그 |
#기초학력 보장
#저성취
#읽기부진
#수학부진
#쓰기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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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 |
임희진
송푸름
장혜명
문성은
이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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