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디아스포라 문화 사랑방
2013-11-23 ~ 2013-11-23
[국내활동]
사업 소개
| 사업명 | 아시아 디아스포라 문화 사랑방 |
|---|---|
| 사업분류 |
교육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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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13-11-23 ~ 2013-11-23 |
| 장소 | 국내 |
| 사업내용 | ‘껍데기는 가라’, 서사시 ‘금강’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민족시인 신동엽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신동엽 기념사업회는 충남 부여군 소재 신동엽문학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음. 2013년 부여군이 개관한 신동엽문학관은 유물의 보존과 전시만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 연구, 출판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신동엽문학관은 소외된 기층 민중의 삶에 깊은 애정을 가졌던 신동엽 시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시아권 출신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등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아시아 디아스포라 문화 사랑방’을 만들고 있음. 사랑방에는 몽골,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자국어로 쓰인 동화책을 수집, 비치해 놓았음.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어머니의 고향에도 언어가 있으며, 그 언어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이들이 온전하게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도록 하고자 함. 사랑방은 문학관 내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하고 향후 ‘아시아 디아스포라 축제’를 개최하고자 함. 이를 위해 신동엽문학관은 베트남, 몽골의 대표적인 시인을 초청하여 강연을 시행한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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