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대/간호대 가톨릭학생회(CASA) 라파엘클리닉 진료 봉사

2021-08-10 ~ 2021-08-10

[국내활동]

사업 소개

사업명 서울대학교 의대/간호대 가톨릭학생회(CASA) 라파엘클리닉 진료 봉사
사업분류
의료
지역사회 개발
기간 2021-08-10 ~ 2021-08-10
장소 국내
사업내용 서울대학교 의대/간호대 가톨릭학생회(CaSA)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라파엘클리닉은 1958년부터 CaSA가 진행해 왔던 국민 대상 무료 의료 진료소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35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빈민 진료의 의미가 전국민 의료보험 확대에 따라 퇴색되어 가던 중 서울의대 가톨릭교수회는 천주교인권위원회로부터 외국인노동자의 참담한 의료 실태를 알게 되고, 이들에게 미력하나마 의료혜택을 전달하고자 1997년 4월, 저희 CaSA를 주축으로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첫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클리닉을 통해 매월 1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진료현장은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건강을 회복하는 ‘치유의 장’ 인 동시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만남의 공간이 되고, 진료를 진행하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는 ‘봉사와 나눔’의 귀한 체험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CaSA 학생들은 라파엘 클리닉에서 각 과 선생님들의 의료보조 뿐 아니라 예재진, 진단검사, 약국 등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의과대학/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의사/간호사 선생님으로 돌아와 후배들과 함께하며 의학지식의 전수 뿐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봉사정신을 고양하고 있습니다.

진료 이외에도 몽골과 마얀마의 의료지원을 위한 ‘몽미 사랑나눔 바자회’를 함께 준비하며 행사를 통해 저개발국가의 의료발전을 돕고 더불어 현지 의료인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진료 통계 (대진료 기준)> 평균 약 16개과에서 일일 500명 정도의 환자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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