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 '찾아가는 질병관리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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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류 |
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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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8-01-01 ~ 2018-12-31 |
장소 | 국내 |
사업내용 | 2006년 출범한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는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심가치인 ‘국민건강증진과 사회공헌’과 뜻을 함께하며 의료 소외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년간 정기적으로 농촌 순회 무료진료, 외국인 근로자 진료,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진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질병 조기진단 및 예방에 기여해 왔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충분히 치료 받고 질병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진료 후 연계체계를 구축하였다. 구체적으로 질병의 조기진단 및 관리 사업으로는, 이동형 의료장비 차량을 동원하여 혈압, 혈액검사, 소변검사, 문진 등을 포함한 기본검사와 X-ray, 심전도, 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포함한 진료를 의료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시행하고 있다 (안산외국인 근로자 진료- 연 6~12회, 영월군 순회진료- 연 1~2회, 강남구 기초 수급자 및 장애인 진료- 연 1회, 북한이탈주민 진료 연 1~2회). 진료 내용은 강남센터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서울대학교 본원 재활의학과 후원),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피부과, 치과, 신경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클리닉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진료 후에는 강남센터 교수가 직접 차트 검토를 하여, 혈액검사 및 영상결과를 포함한 주요소견을 정리한 최종 소견지와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지를 개인별로 맞춤화하여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있다. 또한 봉사단 운영진 내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여 봉사 후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 의료진의 의견을 전달해 주고 있으며, 추가적인 진료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외래 및 협력 의료기관 등에 연계하여 적절 한 치료받도록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15년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와 함께 했던 환자는 31.686명, 봉사참여자는 7,652명 이었고 총 255회의 봉사 활동을 하였으며, 1,853건의 예방접종 시행과 392건의 2차진료/검사 및 진료연계를 시행하였다. 안타깝게도 2020년은 COVID-19로 인하여 찾아가는 질병관리사업이 진행되지 못하였고 그밖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협력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된 삶 속의 오아시스 같은 위안과 희망이 되고자 더욱더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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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 |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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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