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국민청력 건강증진사업 (EAR AND HEARING CARE IN KOREA) |
---|---|
사업분류 |
의료
복지
|
기간 | 2018-07-03 ~ 2018-07-04 |
장소 | 학내 |
사업내용 | 난청은 신생아시기부터 발생할 수도 있고 성인이 된 후 소음이나 이독성약물의 노출 훅은 고령환자에서 노화과정으로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즉 인생의 전반에 걸쳐서 난청은 발생하며 이후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대표적인 문제는 영유아의 경우 언어를 배우고 학교 교육을 받는 문제, 성인이 된 난청환자는 사회의 적응이 어려움, 직장 및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등으로 우울증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 치매의 유발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난청은 생애 전주기에 걸쳐 적절한 방법에 따라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재활하여야 하는 질환이며 WHO에서는 2017년 총회에서 각국의 난청퇴치사업의 필요성을 중요한 의제로 채택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비인후과 학회에서 2015년부터 난청줄이기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비인후과 의사의 사업에서 점차 청각사, 언어치료사, 교육자, 통계학자, 복지사 등으로 참여자를 확대하여 2017년부터는 국민청력건강협회라는 모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가 발족되면서 이 단체의 청각분과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청각장애인의 전반적인 의료, 사회, 복지, 재활 등의 제반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의 내용을 보면 청각장애와 관련된 통계와 연구, 그리고 이를 통한 근거중심정책 제안, 청각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교육 및 세미나, who의 난청퇴치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국제적인 교류의 추진, 현행 수어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 청소년 소음성 난청의 유병률 조사와 요인조사, 현행 학생청력검사의 문제점과 대책 논의 등등이 있다. |
해시태그 |
#신생아 청력
#소음성 난청
#노화
#장애인보건의료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