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교수협의회 재능기부사업

2017-01-01 ~ 2017-12-31

[학내활동]

사업 소개

사업명 명예교수협의회 재능기부사업
사업분류
교육
기간 2017-01-01 ~ 2017-12-31
장소 학내
사업내용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에서는 2016년부터 재능기부사업으로 전국 고교, 지자체,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특강은 명예교수들이 제시한 강의 제목을 전국 관련기관에 배부하여 해당 기관이 명예교수를 선정하여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처음 재능기부사업을 시작한 해에는 참여교수와 특강요청 기관이 4명의 명예교수가 4회에 걸쳐 4개 기관에서 특강을 하는데 불과하였다. 그러나 이후는 급격히 늘어 2017년에는 22명의 명예교수가 13개 기관에서 71회, 2018년에는 31명의 명예교수가 15개 기관에서 90회의 특강을 하였다.

2017년의 경우 특강을 한 명예교수의 소속을 보면 인문대와 사범대가 각각 22.7%였으며, 그 다음이 자연대(18.3%), 사회대와 공대(각각 9.1%)순이었다. 특강을 가장 많이 요청한 기관을 보면 1위 명덕외고로 17회(23.9%), 2위 미림여고 13회(18.3%), 인천하늘고와 인천동산고 각각 8회(11.3%) 순이었다. 이들 특강은 자연대 소속 명예교수에 의하여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24회, 33.8%), 2위는 사범대 명예교수(15회, 21.1%) 그리고 인문대(14.1%)와 법대(9.9%) 소속 명예교수가 뒤를 이었다.

2018년의 경우를 보면 사범대 명예교수가 22.6%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으며, 그 다음이 자연대(16.1%), 인문대(12.9%)순이었다. 특강이 가장 많은 이루어진 기관을 보면 1위는 미림여고로 50회(55.6%), 2위는 명덕외고 21회(23.3%)로 이들 기관이 전체 특강의 약 80%를 차지하였다. 특강은 자연대 소속 명예교수에 의하여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19회, 21.1%), 2위는 사범대 명예교수에 의하여 19회(21.1%) 그리고 사회대(13회, 14.4%)와 인문대(12회, 13.3%)순 이었다.

2017년과 2018년 특강을 요청한 지역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서울 또는 수도권이며(97%) 지방의 경우는 소수로 2017년에 대구, 산청, 공주 3곳에 불과하였으며, 2018년에는 진주와 청주 2곳에 지나지 아니하였다. 한편 특강은 명예교수 1인이 많게는 10회, 적게는 1회 실시하여 2017년에는 명예교수 1인당 평균 3.2회, 2018년에는 2.9회 특강을 하였다. 이들 특강 내용은 앞으로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해시태그
#재능기부
#특강
#명예교수
참여기관

첨부파일

 첨부파일 (1개)
COPYRIGHT ⓒ SEOUL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 SOCIETY FOR SOCIAL RESPONSIBILITY . ALL RIGHTS RESERVED.